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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상반기 핫이슈, 안재욱·배용준 2세 소식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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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상반기 핫이슈, 안재욱·배용준 2세 소식 알려져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7.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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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여유만만'이 2016년 연예계 핫이슈 상반기 결산을 다룬 가운데, 스타들의 2세 소식이 언급됐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타들의 성매매와 관련한 사건에 이어 2세 소식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 날 공개된 이야기는 안재욱과 배용준의 이야기다.

안재욱은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 5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스타다. 그는 결혼 당시 아이를 언제 가질거냐는 질문에 "연애 기간이 짧아 빨리 아이를 가지면 미안할 것 같다"고 말했으나, 지난 2월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 '여유만만' 2세 가진 스타 배용준·박수진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안재욱은 현재 '아이가 다섯'에서 아이 다섯의 아버지로 출연중이다. 그는 늦깎이 유부남으로써 뒤늦게나마 유부남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배용준 역시 아내 박수진과 2세 소식을 전했다. 결혼 10개월만에 예비 아빠, 엄마가 됐으며, 배용준은 박수진이 화보 촬영 당시 입덧이 심하다는 소식을 듣고 30분만에 달려와 아내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고 알려졌다.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하와이에서 3달 간 머물렀던 적이 있었다. 당시 하와이 취재를 갔다가 두 사람을 만난 기자는 고급휴양지에 두 사람이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고, 당시 임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날짜를 계산 해보면 하와이에 있을 당시 임신이 된 것 같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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