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21:23 (월)
'여유만만' 김밥·냉면으로 억대매출을? 비법은 '자기만의 개발'
상태바
'여유만만' 김밥·냉면으로 억대매출을? 비법은 '자기만의 개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7.14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여유만만'에서 억대 매출을 올리는 음식점 사장들의 비법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밥으로 억대 매출을 올리는 송한민 사장과 특별한 냉면으로 부자가 된 임범학 사장이 출연했다.

송한민 사장은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인 '달걀말이 김밥'을 공개했다. 달걀말이 김밥은 김밥을 달걀부침에 즉석에서 말아 만든 특별한 개성의 김밥이다. 송한민 사장은 달걀말이 비법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주걱이 닳아 반토막이 될 정도로 연습했다.

▲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송한민 사장은 자신의 성곡 비법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하지 말아라, 자기만의 개발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한 냉면 또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범학 사장은 자신의 성공 비법인 '황제냉면'을 공개했다. 임봉학 사장은 이날 방송에서 비빔냉면으로 꼬치를 만들었다.

이후 임범학 사장은 킹크랩·문어·해산물·꼬치가 푸짐하게 들어간 황제냉면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임범학 사장은 큰 그릇에 냉면과 호화 재료를 담아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임범학 사장은 자신의 성공방법으로 "고정관념을 깨는 게 중요하다. 발상의 전환으로 남들이 하지 않은 걸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 결과 임범학 사장은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독특한 레시피를 개발해 성공을 거뒀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