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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정글의 법칙' 홍석천, '정글 힐링 푸드' 만들어 '명예 회복' 나선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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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정글의 법칙' 홍석천, '정글 힐링 푸드' 만들어 '명예 회복' 나선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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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요식업계의 황태자 홍석천이 ‘정글의 법칙’에서 명예회복에 도전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홍석천은 지난 방송의 굴욕을 만회한다. 홍석천은 지난 방송에서 맨몸 생존 미션 때문에 자연에서 얻은 천연재료만으로 요리에 도전했다. 그러나 “맛이 따로 논다”는 등 굴욕을 맛보게 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 날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두 번째 요리에 도전한 홍석천은 땀을 뻘뻘 흘리며 누구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요리에 열중한다.

▲ SBS '정글의 법칙' [사진= SBS 제공]

병만족의 시식 순간이 다가오자 긴장이 감돌았지만,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병만족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홍셰프, 완전 성공이다”, “진짜 최고”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심지어 족장 김병만은 “이제껏 정글에서 먹어본 요리 중에 제일 맛있다. 진짜 맛있다”고 거듭 극찬하며 엄지를 세워 보였다.

또한 그는 “이렇게 배불리 먹어본 게 처음이다. 정글에서 과식하기엔 처음”이라고 밝혔다. 병만 족장을 5년 동안 지켜본 스태프들도 “족장님이 저렇게 맛있게, 많이 먹는 모습은 처음 봤다” 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지며 그의 '정글 힐링 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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