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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박준금, 하은진 '따귀' 때린다… "선수구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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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박준금, 하은진 '따귀' 때린다… "선수구나?"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7.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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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다시 시작해’의 박준금이 하은진의 따귀를 때리며 윤종훈과의 교제를 반대한다. 그러나 하은진은 윤종훈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도 순탄치 않은 길을 걸을 것으로 예상됐다.

18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연출 박재범 장준호·극본 원영옥) 41회에서는 정미란(박준금 분)이 나영인(하은진 분)의 따귀를 때리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은진이 이선호(윤종훈 분)를 걱정해 공사장을 찾는다. 그런데 그 순간 박준금이 등장해 하은진의 따귀를 세차게 때린다. 하은진은 박준금의 다리를 붙잡고 “어머니. 저 선호 사랑해요”라고 애원한다.

그러나 박준금은 “이런 싸가지 없는 계집애를 봤나”라며 “선수구나? 꺼지란 소리 안 들려?”라고 막말을 퍼붓는다. 윤종훈은 그런 박준금을 말리고, 하은진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

▲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 하은진, 박준금 [사진 =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 화면 캡처]

이예라(고우리 분)는 술에서 깬 뒤 강지욱(박선호 분)을 찾아가 “우리 뽀뽀했잖아요”라고 따진다. 그러나 박선호가 “그런 일 없었습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자 고우리는 ‘두고 봐. 날 좋아하게 만들 거니까’라며 그를 향한 마음에 더 불을 붙인다.  

반면 박선호는 나영자(박민지 분)를 향한 마음을 더욱 키워간다. 박선호는 앞서 박민지를 만난 하성재(김정훈 분)에게 “잘 데려다줬어? 영자씨말이야”라고 묻는다. 이어 김정훈과 대화를 마치고 나온 박선호는 “그런 거 아니라고 해주지”라며 두 사람이 가까워지지 않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인다.

이외에도 박민지는 이태성(전노민 분)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 전노민은 박민지에게 “의대를 나와서 그런 가 역시 머리가 좋아”라고 말하고, 박민지는 그에게 “약속이요?”라고 묻는다. 이와 함께 박민지가 “이태성이라는 사람이 누구야?”라며 전노민에 대한 의문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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