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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복면가왕' 로맨틱 흑기사 막을 다크호스는? "새 가왕 나올 듯"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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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복면가왕' 로맨틱 흑기사 막을 다크호스는? "새 가왕 나올 듯"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7.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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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복면가왕'에 흑기사의 왕좌를 위협할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로맨틱 흑기사의 독주를 막을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통해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도전자들 중 첫 소절부터 판정단을 열광하게 만든 복면가수들이 나타나 화제다.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인 복면가수와 뜨거운 감성이 타오른 복면가수가 만든 짜릿한 듀엣곡 무대에 판정단 모두 환호를 보낸 것이다.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무대가 끝나고 노래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판정단은 “그야말로 물과 불의 대결이다”, “오늘 새로운 가왕이 탄생할 것 같다”, “이 분이 가왕 자리에 앉는 게 딱이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그 중 냉철하고 객관적인 심사평으로 복면가왕의 ‘알파구라’라고 불리는 김구라마저 ‘기차 화통을 삶아먹은 것 같은 목소리다’ 라며 극찬을 보내. 과연 ‘로맨틱 흑기사’의 3연승을 저지할 실력파 라이벌이 누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미쓰에이 수지와 엑소 백현의 'Dream'을 열창해 판정단을 놀라게 한 복면가수가 있다고 알려졌다. 연예인 판정단들은 “두 분이서 결혼했으면 좋겠다”, “2016년 버전의 김현철, 이소라 같다” 등 두 복면가수의 환상에 호흡에 연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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