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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한예리·윤박 로맨스 시작? 달달한 '빵끈반지'로 호감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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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한예리·윤박 로맨스 시작? 달달한 '빵끈반지'로 호감 쌓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7.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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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청춘시대'의 윤진명(한예리 분)과 박재완(윤박 분) 사이에 로맨스가 싹트기 시작했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청춘시대'(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김상호) 4회에서는 계속해서 서로를 신경쓰는 한예리와 윤박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리는 윤박의 호감에 평소와는 다른 반응으로 벨 에포크의 하우스 메이트들에게 의아함을 선사했다. 윤박은 레스토랑 회식에 한예리가 빠졌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한예리가 알바하는 편의점을 찾았다.

▲ [사진 = JTBC '청춘시대' 방송화면 캡처]

윤박은 한예리가 아르바이트 하는 편의점을 찾아 와 "이 동네 왜이리 편의점이 많아요? 다섯 군데나 찾아 헤맸어요"라고 말한 뒤 한예리의 일을 도와주고 음료를 선물하는 친절을 배풀었다.

이후 윤박은 한예리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진명씨 처음에 대학생이라고 그래서 유세떠나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고졸이라는 것에 자격지심이 있었나봐요"라고 말했다. 

또한 윤박은 한예리에게 빵끈으로 만든 반지를 선물했다. 한예리가 의아해하자 윤박은 "이게 빵끈으로 보여요? 이건 절대반지예요"라며 한예리의 손에 빵끈반지를 끼워줬다. 윤박은 "이제 진명 씨는 골룸이 될 거예요"라며 장난스러운 말로 한예리의 호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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