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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신인배우 신혜선,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 전지현·이민호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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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신인배우 신혜선,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 전지현·이민호와 호흡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8.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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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신혜선이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에 배우 신혜선이 캐스팅됐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 어유야담의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신혜선은 이민호의 대학후배인 차시아 역을 맡았다.

▲ 배우 신혜선 [사진 = YNK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혜선은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 '고교 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등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신혜선은 큰 사랑을 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사 측은 "신혜선의 풋풋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에 주목했다. 잠재력이 많은 배우라는 점에서 주요 배역에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 드라마로 신혜선 뿐만 아니라 전지현·이민호가 캐스팅을 확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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