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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재윤·예지원, '또 오해영' 포상휴가 에피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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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재윤·예지원, '또 오해영' 포상휴가 에피소드 공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8.0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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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재윤과 예지원이 '또 오해영' 포상 휴가와 관련된 이야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성희성, 홍인기, 소수정, 박다은, 전휘제)에 출연한 케이블채널 tvN '또 오해영'의 배우들 이재윤과, 예지원이 드라마 종영 이후 포상 휴가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배우 이재윤은 '또 오해영' 포상 휴가 당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재윤은 "포상휴가는 배우들이 다 모이는 날이지 않냐"며 "모여서 대화 하고 밤을 샜는데 누나는 다음날 조식 먹고 수영장에서 놀고 계시더라. 그리고 다이빙을 하러 가셨고, 쉬는 시간에는 스노클링을 하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예지원은 이재윤의 설명에 대해 "스케줄이 거의 드라마 스케줄과 비슷했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재윤은 이날 예지원은 '말 안 듣는 흰 강아지'라고 표현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재윤의 발언에 MC들을 비롯한 패널 셰프들은 "저 정도면 고백 아니냐", "오늘 의상도 맞춰 입은 거냐"고 물으며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예지원은 "제가 신경쓰이시나요?"라는 말을 꺼내며 이재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후 예지원과 이재윤은 영화의 한 장면을 따라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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