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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차희, 회사가 권장하는 '열애설'과 '클럽 출입'?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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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차희, 회사가 권장하는 '열애설'과 '클럽 출입'? (해피투게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8.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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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멜로디데이의 차희가 엉뚱한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CP 이세희·연출 박지영, 김형석, 이창수, 방글이)는 '끝까지 살아 남아라 예능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써니, EXID 솔지, 여자친구 예린, 멜로디데이 차희, 라붐 솔빈, 구구단 세정이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멜로디데이 차희는 소속사에서 인지도 상승을 위해 열애와 클럽 출입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차희는 "저는 클럽 가서 놀기도 한다. 그런데 언니들은 일요일에 교회를 가고, 숙소에서 책 읽는다"고 자신의 일상을 언급했다.

▲ KBS 2TV '해피투게더3'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차희는 "원하는 기사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 "저는 사실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공개연애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들과 함께 출연한 걸그룹 멤버들은 상상도 못 하는 일이라는 듯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이외에도 차희는 차오루가 조세호와의 가상 결혼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것을 예로 들어 전현무와의 열애설 역시 괜찮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차희는 '쇼미더머니'의 우승자 비와이를 '염두 해 둔 사람'으로 언급하며 그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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