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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굿와이프' 6.1%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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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굿와이프' 6.1%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8.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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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굿와이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오전 CJ E&M 측에 의하면 전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굿와이프' 13회(16부작)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 방송분보다 1.9%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굿와이프'에서 김혜경(전도연 분)은 동생 김새벽(윤현민 분)을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혜경은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말 할 기회를 얻게 됐고,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 tvN '굿와이프' [사진= CJ E&M 제공]

또한 이나 전도연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화가를 변호하게 되며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과 대립하게 됐다. 전도연은 수사 과정에서 유지태의 성향을 이용하는 등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준호(이원근 분)가 변호사가 아닌 강력 검사로 다시 전도연 앞에 나타났고, 유지태가 서중원(윤계상 분)과 MJ로펌을 향한 조사를 시작하며 극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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