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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롤러코스터 타며 "유라 여신님 만세!"… 유라, '함박웃음' (연극이 끝나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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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롤러코스터 타며 "유라 여신님 만세!"… 유라, '함박웃음' (연극이 끝나고 난 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8.20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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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연극이 끝나고 난 뒤’의 안보현이 유라와의 내기에서 져 유라가 원한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유라가 하석진과 안보현 중 누굴 선택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았다.

20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연출 손창우)에서는 안보현과 걸스데이 유라가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 tvN 예능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안보현, 유라 [사진 = tvN 예능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안보현과 유라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5시간동안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안보현은 유라와의 데이트 중 했던 내기에서 지며 벌칙을 받게 됐다.

이에 유라는 놀이공원 데이트 중 마지막으로 타게 된 롤러코스터에서 안보현에게 ‘유라 여신님 만세’, ‘유라 공주님 예뻐요’, ‘우리 제니 짱’라고 외치는 벌칙을 제안했다.

놀이공원 데이트 중 유라가 자신을 여신님이라고 불러달라는 부탁도 절대 들어주지 않았던 안보현은 이번에도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유라가 “뭐가 어려워? 여신한테 여신이라고 하는 게?”라고 묻자 안보현은 수긍하며 벌칙을 받아들였다.

롤러코스터가 출발하자마자 안보현은 “유라 여신님 만세”라고 외쳤다. 이어 조금씩 롤러코스터가 꼭대기로 향하자 다시 한 번 안보현은 “유라 공주님 만세”라고 소리쳤다. 안보현이 벌칙을 수행하자 유라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롤러코스터 운행이 끝나고 출발지점으로 돌아오자 안보현은 “우리 제니 짱”이라고 말하며 완벽하게 벌칙을 수행했다.

안보현과 데이트를 마친 유라는 하석진과의 만남을 위해 자리를 이동했다. 하석진과 라멘을 먹기로 한 유라는 안보현과의 데이트에서 있었던 일을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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