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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청춘시대' 벨 에포크에서의 마지막 이야기…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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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청춘시대' 벨 에포크에서의 마지막 이야기…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8.27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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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청춘시대'에서는 벨 에포크에서 벌어지는 마지막 일들이 공개 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 채널 JTBC '청춘시대'(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김상호)의 마지막회(12부작)에서는 아버지의 부검 결과 통보를 받게 되는 유은재(박혜수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수는 부검 결과 통보일이 다가 올 수록 불안하고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박혜수는 현재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 중 한 명인 남자친구 윤종열(신현수 분)을 찾아가 대화를 나눈다.

그러나 아버지와 관련된 과거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못하고,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되더라도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 JTBC '청춘시대' [사진= JTBC '청춘시대' 방송화면 캡처]

결국 이날 박혜수는 압바감을 감추지 못하고 모습을 감춘다. 사라진 박혜수를 찾기 위해 벨 에포크의 하메들은 거리를 뛰어다니기 시작한다. 윤진명(한예리 분), 정예은(한승연 분), 강이나(류화영 분)는 혼자 고민했을 박혜수의 마음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새 인생을 살기 시작한 류화영의 모습도 공개된다. 한예리는 여전히 바쁘게 살아가지만 박재완(윤박 분)과의 관계 역시 이어가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정의 내리기 원하는 윤박과 마음의 준비가 조금 더 필요한 한예리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송지원(박은빈 분)은 동기이자 남사친일 뿐이었던 임성민(송승원 분)과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하고, 하메 중 한 명은 방을 빼겠다고 선언하며 벨 에포크의 마지막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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