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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안정적으로 연기 활동 이어갈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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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안정적으로 연기 활동 이어갈 수 있길"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9.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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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이 김성수, 정태우, 황보라 등이 소속돼있는 UL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9일 오전 UL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영진이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L엔터테인먼트 양현승 대표는 “이영진은 데뷔 후 끊임없이 노력해온 배우다”라며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연기자고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특별한 여배우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연기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이영진,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사진 = 'UL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영진은 “새 식구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길 바라며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델로 데뷔한 이영진은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와 ‘환상속의 그대’, ‘요가학원’,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제 3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과 제 2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신인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UL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수, 정태우, 황보라, 김영재, 서은수, 최리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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