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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도봉동 양갈비 스테이크&피자 샐러드', 한 입 크게 '내숭 제로 먹방'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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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도봉동 양갈비 스테이크&피자 샐러드', 한 입 크게 '내숭 제로 먹방' (잘 먹겠습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9.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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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잘 먹겠습니다’의 홍진영이 음식 프로그램 출연진답게 양갈비 스테이크와 피자 샐러드를 거침없이 먹어치우는 ‘내숭 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1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잘 먹겠습니다’(연출 성치경 김희정 황제민 이원호 김병일 박상준 김양준 이상아 최태규 김다영)에서는 홍진영이 도봉동 양갈비 스테이크와 피자 샐러드를 추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출연해 먹성을 뽐내고 있는 홍진영이 도봉동 양갈비 스테이크와 피자 샐러드를 갖고 나왔다. 홍진영은 양갈비 스테이크와 피자 샐러드를 맛보기 전에 식전 빵으로 입맛을 돋웠다.

▲ JTBC 예능 ‘잘 먹겠습니다’ 홍진영 [사진 = JTBC 예능 ‘잘 먹겠습니다’ 화면 캡처]

홍진영은 식전 빵에 버터를 발라 한 입 베어물며 “이 식빵은 식빵만 먹어도 맛있다”고 말했다. 이 식빵에 대해 이원일 셰프는 “식빵 중에서도 버터 함랑이 높은 브리오슈일 가능성이 높다. 버터 함량이 높은 만큼 부드럽기도 굉장히 유명한 빵이다”고 설명했다.

식전 빵에 이어 홍진영은 피자샐러드를 시식했다. 피자 도우에 샐러드를 듬뿍 얹어 사워크림에 푹 찍은 홍진영은 손과 입에 소스가 묻는 걸 아랑곳 하지 않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평소 야채를 먹지 않는다고 밝힌 홍진영은 이 피자샐러드를 통해 야채를 먹는다는 이점도 전했다.

홍진영은 피자샐러드에 이어 양갈비 스테이크를 맛보기 위해 고기를 썰었다. 썬 고기는 민트 소스에 찍어 입에 넣었다. 고기의 굽기 정도에 대해서도 홍진영은 “딱이다”고 말하며 식욕을 자극했다.

미디엄 레어로 구워진 양고기에 대해 홍진영은 “너무 부드럽다”며 피자샐러드 위에 양고기를 올려 또다시 크게 한 입 먹었다. 홍진영은 “싸먹으니까 진짜 맛있다”며 이번에는 양갈비를 통째로 들고 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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