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9 19:29 (일)
'1%의 어떤 것', 하석진·김형민·김선혁·백승헌으로 '훈남경보' 발령
상태바
'1%의 어떤 것', 하석진·김형민·김선혁·백승헌으로 '훈남경보' 발령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9.12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1%의 어떤 것’의 ‘훈남 4인방’ 하석진, 김형민, 김선혁, 백승헌이 ‘훈남경보’를 발령한다.

드라맥스(Dramax)의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연출 강철우·극본 현고운)이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훈훈한 비주얼의 출연진 하석진과 김형민, 김선혁과 백승헌이 눈부신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극중 하석진은 까칠하기가 거친 사포 같은 남자지만, 내 여자에게만은 더없이 완벽한 남자 이재인 역으로 여심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 드라맥스(Dramax)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하석진, 김형민, 김선혁, 백승헌 [사진 = ‘가딘미디어’ 제공]

하석진의 사촌이자 라이벌인 민태하 역으로 출연하는 김형민은 187cm의 우월한 비율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걸조남(걸어 다니는 조각남)’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혼미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젠틀함과 신뢰감이 묻어나는 외모의 김선혁은 SH그룹의 고문 변호사이자 어릴 때부터 하석진과 함께 자라 형제처럼 지내온 인물 박형준을 연기하며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의 면모로 ‘1% 폐인’ 공략을 예고하고 있다.

리메이크 버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큼 과즙남’ 백승헌은 여주인공 전소민(김다현 역)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이돌 지수 역할로, 전국의 누나들 마음을 한없이 끌어당기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몸매도, 얼굴도 시선강탈인 훈남 4인방을 만나볼 수 있는 ‘1%의 어떤 것’은 지난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방영된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리메이크는 13년 전의 설정에 2016년만의 신선함과 로맨스를 더해 업그레이드 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의 어떤 것’은 모바일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에서 30일 독점 선 공개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