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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아는 형님' 박미선, 김희철에 '애기'라 불리며 '가상 부부'로 콩트 펼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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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아는 형님' 박미선, 김희철에 '애기'라 불리며 '가상 부부'로 콩트 펼친다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9.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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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아는 형님’의 박미선과 김희철이 명절 콩트를 통해 가상 부부로 변신한다.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아는 형님’(CP 여운혁·PD 최창수 정승일 윤여준 문민정 고혜진 허서문)에서는 아는 누님과 함께 하는 추석특집 2부가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형님과 누님들이 최종 결정된 각자의 짝꿍과 함께 부부가 돼 콩트를 펼친다. 출연진은 자식 자랑부터 며느리들끼리의 신경전까지 그리며 흔한 명절 풍경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 JTBC 예능 ‘아는 형님’ [사진 = JTBC 예능 ‘아는 형님’ 제공]

앞서 김희철과 뜻밖의 러브라인을 형성한 박미선은 가상 부부 콘셉트를 갖고 콩트에서 20살 연상의 예비 신부로 활약한다. 출연진들은 예비 며느리 박미선에게 ‘애기’라 부르는 김희철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한다. 

박미선은 수줍은 ‘애기’ 며느리 역할에 몰입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며, 나이 어린 손윗동서들이 주는 눈치와 설움까지 연기로 승화시키며 파격적인 설정을 소화해낸다.

또한 이날 형제들은 아버지의 유산을 받을 부부를 뽑기 위해 ‘쏭스타그램’을 진행한다. 유산이 걸린 만큼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줄 노래’란 주제로 명절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들의 공감을 살만한 곡들이 준비된다.

일곱 커플 모두 긴장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노래에 도전하는 가운데, 홍진영과 솔비는 고음이 인상적인 소찬휘의 ‘Tears’로 가창력 대결을 펼친다. 민경훈과 김희철 역시 고음대결에 가담하며 핏대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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