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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일상으로 돌아 온 곽시양… 지진희는 '침묵' 지킨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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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일상으로 돌아 온 곽시양… 지진희는 '침묵' 지킨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9.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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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곽시양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지진희는 김희애에게 진실을 알리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더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연출 최영훈)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집을 떠나 여행을 하던 박준우(곽시양 분)가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고미례(김슬기 분)는 여행을 떠난 뒤 연락이 없는 곽시양의 소식을 궁금해 한다. 그가 곽시양의 걱정을 하며 농장일을 하고 있을 때 캠핑카 한 대가 찾아온다. 차를 본 김슬기는 그게 곽시양이라고 확신하며 기뻐한다.

▲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사진=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방송화면 캡처]

돌아오자마자 김슬기를 찾아 온 곽시양은 한라봉을 내민다. 한라봉을 본 김슬기는 그가 제주도까지 여행을 다녀 왔다는 것을 알게 되며 연락은 왜 하지 않았는지 물으며 우정을 과시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고상식(지진희 분)는 팔찌에 대해 추궁하는 강민주(김희애 분)에게 진실을 말하지 못한다.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고 자리를 피하는 지진희의 태도에 김희애의 의구심은 더욱 깊어지기만 한다.

이외에도 지진희는 드라마 심사를 앞두고 한껏 예민해진다. 특히 신석기(도기석 분)와 한정식(박성근 분)의 만남이 잦아지자 의심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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