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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우리 갑순이' 김소은, 송재림 외면하고 건물주 아들과 식사? "건물주 아들에게 잘보이려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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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우리 갑순이' 김소은, 송재림 외면하고 건물주 아들과 식사? "건물주 아들에게 잘보이려고"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0.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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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우리 갑순이'에서 신갑순(김소은 분)이 건물주 아들과 뜻밖의 호감을 쌓게 된다.

1일 오후 8시45분 방송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연출 부성철)에서는 김소은이 건물주 아들과 식사를 하는 등 예상 외의 인연을 쌓게 된다. 건물주 아들은 "저녁에 시간 되니?"라고 물으며 김소은에게 노골적으로 호감을 표현한다.

[사진 = SBS '우리 갑순이' 예고영상 화면 캡처]

김소은은 건물주 아들에게 호감을 쌓으면서 그에게 더 잘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김소은은 건물주 아들의 차를 세차하고 옷가짐에 신경쓰는 등 특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김소은은 이런 노력에 대해 "건물주 아들에게 잘보이려고"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허다해(김규리 분)는 사채업자들이 자신의 아이들까지 협박하는 지경이 되자 통장을 훔치는 등 위험한 방법을 선택핬다. 하다하다 도둑질까지 하냐는 말에 김규리는 "그럼 어떻게 해, 돈 좀 꿔달라고 했잖아. 사채라도 구해달라고"라며 되려 역정을 낸다.

허갑돌(송재림 분)은 고시 공부에 전념한다. 여봉(전국환 분)은 "그놈 합격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며 송재림이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질 거라고 장담한다.

신재순(유선 분)은 남편 조금식(최대철 분)로부터 회사 관련 파티를 성공적으로 주최할 것을 신신당부 받는다. 그러나 파티에서 불의의 사건이 일어나 유선은 당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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