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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인천광역시 홍보대사 위촉… "인천 출신 멤버들 있는만큼 열심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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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인천광역시 홍보대사 위촉… "인천 출신 멤버들 있는만큼 열심히 활동"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0.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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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15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52회 인천 시민의 날 기념 '시민 대화합 한마당' 행사장에서 러블리즈는 인천광역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러블리즈는 "300만 인천 시민을 대표, 인천광역시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그룹에 인천광역시 출신 멤버들이 있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홍보대사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러블리즈의 메인 보컬 케이는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에서 활약,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다른 멤버 서지수 역시 인천 출신으로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반전 매력을 뽐내며 주목을 받았다. 멤버 정예인 역시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걸그룹 러블리즈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인천을 널리 알리는 데 많은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향후 2년 동안 인천광역시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앞으로 인천광역시 시정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의 멤버로 이뤄진 8인조 그룹이다. 러블리즈는 'Destiny', 'Ah-Choo'를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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