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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우리 갑순이' 김소은 결혼설? 김소은, 송재림과 만나 애틋한 마음 전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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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우리 갑순이' 김소은 결혼설? 김소은, 송재림과 만나 애틋한 마음 전해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0.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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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우리 갑순이'의 신갑순(김소은 분)이 헤어진 전 남자친구인 허갑돌(송재림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연출 부성철) 17회에서 남기자(이보희 분)은 인내심(고두심 분)에게 "갑순이 시집가요?"라고 묻는다. 고두심은 "혹시 모르니까, 갑돌이 입단속 시켜"라고 이미영에게 부탁한다.

[사진 = SBS '우리 갑순이' 예고영상 화면 캡처]

김소은은 송재림과 단 둘이 만남을 가진다. 고두심은 "쓰잘데기 없이 헤어진 남자를 뭐하러 만나"라고 타박을 주지만 김소은은 송재림을 만나 눈물을 흘리며 "갑돌아"라고 송재림을 애틋하게 부른다.

송재림은 갑자기 집에 찾아온 형사들에게 폭행 혐의로 붙잡혀간다. 이보희는 "우리 아들이 왜 잡혀가요? 네가 왜 폭행을 해?"라고 당황한다.

신재순(유선 분)은 자신의 남편과 애들 핑계로 계속해서 만남을 가지는 허다해(김규리 분)을 견제한다. 유선은 "아이들 문제로 연락할 일 있으면 제게 직접 해주세요"라고 부탁한다. 

김규리는 밤 중에 "아이들 준비물은 챙겼죠?"라고 전화하고 유선은 "내일 일요일인데요?"라고 대답한다. 김규리는 자신의 실수에 민망해하며 괴로워한다. 유선은 남편에게도 "애들 외갓집 보내는 거 내가 할게요"라며 아이들의 문제는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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