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OCN의 웹드라마 '모민의 방'이 첫 방송 공개 이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1시 첫 방송을 시작한 케이블채널 OCN의 웹드라마 '모민의 방'은 저작권이라는 생소한 소재로 청춘들의 일상과 사랑을 그려내며 호평받았다.
'모민의 방'은 제주에서 서울로 상경한 스물셋의 모민(장희령 분)과 친구들의 우정과 사랑,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모민 역에는 최근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장희령이 맡아 주목을 받았다. 또한 남자주인공 완이 역할에는 그룹 비스트의 멤버인 이기광맡아 오랜만에 다시 '연기돌'로 돌아온다.
'모민의 방'의 흥행은 이미 예상되어 있었다. '모민의 방'의 제작진은 이미 '달콤청춘', '뷰티학개론'으로 호평받은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웹 드라마 형식에 걸맞는 완성도와 트렌디한 영상미를 자랑했다.
'모민의 방'은 1일 첫 방송 이후 오는 3일 두번째 방송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민의 방'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공개되며 OCN에서 오후 1시에 선공개 된 이후 네이버캐스트와 티빙에서 오후 7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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