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각종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손꼽힌 배우들이 '비디오스타'에 총출동한다. 김강현, 허정민, 박진주, 남보라, 윤종훈이 끼를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7일 오후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는 김강현, 허정민, 박진주, 남보라, 윤종훈이 함께한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비디오스타' 예고편에서 김강현은 절친한 동료와의 전화통화로, 허정민은 함께 커플 연기를 한 허영지와의 러브라인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답하는 모습, 박진주는 바닥에 몸을 내던져가면서 춤추는 모습, 남보라는 독특한 개인기로, 윤종훈은 허정민과의 '브로맨스'를 펼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강현은 SBS 드라마 '닥터스'(강경준 역), '별에서 온 그대'(천송이 매니저 역) 등을 통해 활약한 배우다.  허정민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에릭 분)의 동생 박훈 역을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주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오 간호사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영화 '써니'에서 욕쟁이 진희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에 '우비소녀'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남보라는 드라마 '스파크' '내 마음 반짝반짝'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연극 '택시 드리벌' 무대에 서고 있다. 남보라과 윤종훈은 '사랑만 할래'에서 함께 연기한 인연이 있다. 

윤종훈은 드라마 '청춘시대' '다시 시작해' 등에 출연했으며, '응답하라 1994' '미생' 등에 출연해 신스틸러적 면모를 보였다. 

김강현, 허정민, 박진주, 남보라, 윤종훈이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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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