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젝스키스의 화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잡지 '나일론'은 젝스키스의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붉은 배경을 바탕으로, 은지원과 이재진이 나란히 서 있다. 또한 장수원, 강성훈, 김재덕이 저마다 서거나 앉은 자세를 취했다. F/W 시즌에 걸맞은 패션과 멤버들의 깔끔한 외모가 돋보인다.
젝스키스의 화보는 12월 '나일론' 표지가 될 예정이다. 앞서 잡지 '앳스타일' 역시, 12월호 표지모델을 젝스키스로 결정하고 사진을 선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팬들은 "감사합니다", "B컷도 풀어주세요", "빨리 잡지를 구매해 보고 싶어요"라며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젝스키스는 지난 4월 재결합했지만 프로필 사진을 제외한 단체 화보는 좀처럼 볼 수 없던 상황이었다. 이같은 시점에 공개된 화보에 팬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잡지 공개에 앞서, '나일론' 측은 촬영현장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짤막히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 내용에 따르면 다섯 멤버의 개인 컷, 은지원·이재진 2인 컷, 강성훈·김재덕·장수원 3인컷, 단체컷 촬영이 이뤄졌다. 12월 공개될 잡지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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