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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전노민, 윤주상 등장으로 '회장 취임' 실패하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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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전노민, 윤주상 등장으로 '회장 취임' 실패하나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1.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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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다시 시작해'의 전노민이 회장 취임에 실패할 것으로 보여 극 전개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는 나영자(박민지 분)가 하성재(김정훈 분)를 찾아가 대화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지는 "조금이라도 마음의 빚을 갚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김정훈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선언한다. 현재 김정후는 이태성(전노민 분)의 손에 넘어갈 위기에 처한 회사를 구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

MBC '다시 시작해' [사진= MBC '다시 시작해' 방송화면 캡처]

전노민은 김정훈이 계속해서 자신의 일에 개입하는 것 때문에 회장 취임이 순탄치 않음을 느끼게 된다. 전노민은 강병철(윤주상 분)이 의식을 잃은 상황에서 임시주총을 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전노민은 회사의 중진 임원들을 만나러 다니며 자신을 지지할 사람들을 모은다. 그와 동시에 윤주상의 상황을 체크하며 불안해한다. 그는 임시 주주총회 당일에도 "눈을 떴다는 소식은 없는 거지?"라고 물으며 자신의 회장 취임을 확신한다.

그러나 윤주상은 임시주주총회 당일 극적으로 눈을 뜨게 된다. 윤주상의 곁을 지키던 강지욱(박선호 분)은 그와 함께 회사로 향한다. 임시 주총 현장에 등장한 윤주상은 전노민의 회장 취임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며 모든 일을 저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장에는 김정훈과 전노민을 비롯해 박민지, 이예라(고우리 분), 윤주상, 박선호 등 주요 인물들이 한 자리에서 모이며 긴장감이 한층 더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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