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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배우 이선빈, 피자 광고에서도 무한 먹방 매력 선보여 "잘 먹어서 뽑힌듯, 마동석과 광고 촬영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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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배우 이선빈, 피자 광고에서도 무한 먹방 매력 선보여 "잘 먹어서 뽑힌듯, 마동석과 광고 촬영 원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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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이 이선빈의 광고모델 발탁 현장을 찾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이선빈은 한 피자 프랜차이즈 광고모델로 발탁돼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무한 먹방 매력을 선보여 광고모델로 발탁 된 것으로 보였다.

이날 이선빈은 광고 콘셉트인 탱고에 대해 "촬영 전날 한 시간 정도 연습했다"고 말했다. 그는 '복면가왕'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자신의 끼를 계속해서 발산해온 인물이다.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이선빈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이선빈은 배우로서 도전하고 싶은 장르에 대해 '느와르'를 꼽았다. 그는 "분위기 있는 것 해보고 싶다. 첩보같은 것도 좋을 것 같다"며 갑작스럽게 007 시리즈의 '본드걸' 흉내를 냈다.

이선빈은 '논현동 피바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다소 과격한 별명에 대해 "사람을 때리지 않는다"고 해명한 뒤 "펀치 기계를 때렸는데 일행들 중 1등을 했다. 실제 일등이던 927점이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배우인 딸을 자랑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다. 제가 천안에 내려가거나, 부모님이 서울에 오실때 그렇게 제가 화장 하는 것을 원하신다"고 말하며 부모님의 뿌듯함을 대신 전했다. 

이선빈은 최근 대세로 떠오르면서 각종 예능과 광고현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함께 CF 촬영하고 싶은 스타에 대해 드라마를 함께 했던 배우 마동석을 꼽았다. 마동석은 현재 한 화장품 광고의 모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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