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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제나 봄날' 박정욱, 강별 가족들 만나며 '눈도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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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제나 봄날' 박정욱, 강별 가족들 만나며 '눈도장' 찍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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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언제나 봄날'의 박정욱이 강별의 가족들을 만나게 됐다. 그는 강별을 향한 감정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연출 이형선)에서는 구현준(박정욱 분)이 주인정(강별 분)의 가족들을 만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욱은 강별과 함께 저녁을 먹게 됐다. 그러던 중 박종심(최수린 분)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주보현(이유주 분)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강별과 함께 병원으로 가게 된 박정욱은 최수린과 이유주를 처음 만나게 됐다.

MBC '언제나 봄날' [사진= MBC '언제나 봄날' 방송 화면 캡처]

최수린은 박정욱이 앞서 시아버지 주태평(김성경 분)을 병원에 데려다 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감사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박정욱은 이유주를 위해 호빵을 사러 나가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최수린은 박정욱에게 "저녁을 먹고 가라"는 제안을 건넸다. 결국 박정욱은 강별의 집안 사람들과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식사 시간 내내 강별의 가족들은 박정욱을 향한 관심을 거두지 못했다.

최수린과 손혜자(오미자 분)는 그의 여성 관계에 대해 궁금해하며 강별과의 관계 진전을 바라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이 쏠렸다. 박정욱은 강별의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언제나 봄날'의 박정욱이 강별의 가족들을 만나게 됐다. 이 과정에서 가족간의 정을 느끼게 된 박정욱은 앞으로 강별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박정욱이 적극적으로 나서며 강별 역시 마음의 동요를 느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의 관계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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