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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희현, 다이아 활동 중 일어난 겨털 논란… '어땠기에?' (해피투게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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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희현, 다이아 활동 중 일어난 겨털 논란… '어땠기에?' (해피투게더 3)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11.17 2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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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기희현이 다이아 활동 중 일어난 겨드랑이 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CP 이세희·연출 박지영 김형석 이창수 방글이)에서는 다이아의 기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희현이 체크무늬 의상에 초커를 하고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이중적 매력을 동시에 풍겼다. 또한 가수 활동을 하며 일어난 에피소드들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 기희현 [사진 =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 화면 캡처]

기희현은 다이아 활동을 하던 중 카메라에 포착된 겨드랑이 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과거 한 영상에서 기희현은 민소매 의상을 입고 팔을 벌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때 겨드랑이 털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심지어 사진이 아닌 영상이기에 기희현의 털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에 대해 기희현은 “‘나도 내가 안 밀었나?’ 깜빡하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털은 갖고 있지만 저런 양의 털은...”이라고 해명했다. 

이외에도 이낣 방송에서는 박나래와 박환희, 박진주 등이 출연했다. 박환희는 과거 피팅모델로 활동했던 얘기를 전하며, 직접 모델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대세 개그우먼다운 개그감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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