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B1A4와 인피니트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이세영은 ‘개그우먼계의 몸짱녀’로 통할 정도로 굴곡진 몸매를 갖고 있는 개그우먼이다. 특히 이세영은 자신의 SNS에 몸매가 부각된 사진을 게재하거나, 각종 방송에 출연해 몸매 자신감을 드러낸 적이 있다.
이세영은 타고난 예쁜 몸매 때문에 채정안, 스테파니, 이미도 등 몸짱 스타들과 함께, 트렌디한 운동법을 전하는 온스타일 ‘더 바디쇼 4’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다. 또한 각종 패션 화보를 통해서도 빼어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MBN 개그우먼 1기로 데뷔한 이세영은 tvN ‘코미디빅리그’,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유쾌한 면모를 선보였다. 그러나 ‘SNL 코리아’에서의 성추행 사건이 불거지며, 과거 같은 방송에서 김민석에게 기습 뽀뽀를 한 사건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이세영은 예능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지난해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혜리의 친구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종영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카메오로 출연해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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