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전소미와 주결경이 출연, 비정상들과 '서바이벌 오디션'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2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아이오아이(I.O.I)의 주결경, 전소미가 출연해 비정상들과 함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와 주결경은 Mnet '프로듀스101'에 다시 재 출연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상반된 대답을 내놓았다. 주결경은 "지금 보면 아쉬운 점이 많아서 다시 하고 싶다"며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전소미는 "다시 한다면 못할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상금이 부족했냐?"며 농담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나라들의 독특한 오디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크리스티안은 "오디션에 떨어진 적 있었다"라는 발언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비정상회담'에서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찬반 뿐만 아니라 각 나라 원수들의 '가명 사용'에 대한 에피소드와 정치 비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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