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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스테이션, 효연 데뷔 후 첫 솔로곡? '미스터리'로 '걸크러쉬' 제대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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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스테이션, 효연 데뷔 후 첫 솔로곡? '미스터리'로 '걸크러쉬' 제대로 노린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1.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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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SM 엔터테인먼트가 매주 색다른 시도를 선보이는 SM 'Station'의 다음타자가 소녀시대 효연으로 밝혀졌다.

29일 오후 S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다음 스테이션 후보는 소녀시대 효연이라고 전했다. 효연은 데뷔 후 첫 솔로곡인 '미스터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소녀시대 효연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SM이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효연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패션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전부터 소녀시대 내에서 댄스를 담당, 최근 Mnet의 '힛 더 스테이지'에서 '댄서'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효연인 만큼 이번 솔로곡 '미스터리'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 역시 뜨겁다. 

효연의 '미스터리'는 오는 29일 밤 12시 유튜브 SMTOWN 공식 채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 2일 이후부터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등 2주간 스페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효연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 이후 아시아 정상 걸그룹 소녀시대의 댄스담당으로 활약해왔다. 소녀시대는 효연 이전 태연·티파니 등이 솔로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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