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불야성'에서 서이경(이요원 분)과 박건우(진구 분)의 갈등이 점차 첨예해 지는 가운데 이세진(유이 분)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6일 오후 10시 방송예정인 MBC '불야성'(극본 한지훈·연출 이재동) 6회에서는 장태준(정동환 분)을 사이에 두고 이요원과 진구가 갈등을 빚는다. 정동환은 "이제부터 너희가 내 좌청룡, 우백호가 되어다오"라며 두 사람의 신경전을 빚는다.
이요원은 정동환에게 "양보는 저도 어렵겠네요"라며 진구와 타협할 생각이 없음을 밝힌다. 이요원은 "이제부터 진짜 싸움이 시작될거야. 상대는 장태준 그리고 박건우"라며 진구와의 갈등에 결연한 마음을 내비친다.
진구는 정동환에게 "앞으로 서이경 제 허락없이 겨누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이요원은 "너하고 내 싸움이야. 그아인 건드리지 마"라며 유이와 접촉하려는 진구를 경계한다.
유이는 이요원에게 "회사에 폭탄이 던져져있는데, 저 혼자 한심한 신세라서"라며 이요원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낸다. 이요원은 "그 폭탄, 되돌려줘야지"라며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었음을 유이에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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