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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나 혼자 산다' 시청률 상승의 원인은 한혜진? 새로운 '무지개 회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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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나 혼자 산다' 시청률 상승의 원인은 한혜진? 새로운 '무지개 회원'의 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2.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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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이 상승하며 다시 7%대 시청률 재진입에 성공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다.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잔 산다'에는 개그맨 김준호와 모델 한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지난 방송 이후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회원으로 새롭게 참여했다. 한혜진은 지난주 패널로서 이국주의 빈자리를 잘 메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방송에는 한혜진의 모델일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자신의 바자회에 참여, 남다른 감각으로 옷을 '득템'하는가 하면 완판녀로 등극 바자회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준호의 코미디인 일상 역시 공개 돼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나 혼자 산다'는 현재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미운우리새끼'에 시청률이 뒤쳐진 상태다. 이런 '나 혼자 산다'의 부진 속에서 새로운 무지개회원 한혜진의 활약은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효과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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