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더 킹' 출연배우들이 개봉 전 관객을 만난다.
15일 오후 4시에 영화 '더 킹' 네이버 V앱 라이브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등 '더 킹' 배우들은 핵심인물 관계도 공개, '더 킹' 어워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더킹'에는 권력을 꿈꾸는 검사 박태수(조인성 분), 대한민국의 권력을 설계·계획하는 검사장 한강식(정우성 분), 한강식의 오른팔 검사 양동철(배성우 분),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들개파 2인자 최두일(류준열 분) 등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더 킹 어워즈'는 누리꾼을 대상으로 배우에게 어울리는 ‘##킹’ 닉네임을 모집해, V앱 생방송 도중 배우가 직접 마음에 드는 닉네임을 선정하며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다.
'우아한 세계' '관상' 등을 선보인 한재림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김의성, 김아중 등이 출연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권력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더 킹'은 새해 1월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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