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이 개인 SNS를 통해 전신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지난 2일 김재경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재경은 사진 공개와 함께 특별한 내용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 만으로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재경은 어두운 색상의 의상과 신발 등을 매치하며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김재경은 몸매가 드러나는 목폴라와 진을 매치했고, 머리를 낮게 묶으며 여성스러움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김재경이 올린 이 사진은 그의 전신이 모두 나와 있어 시선을 다시 한 번 사로잡았다. 김재경은 변함 없는 큰 키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김재경은 가수 활동, 뷰티 프로그램 MC 활동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뷰티 관련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재능을 자랑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20일 오전 나무엑터스는 김재경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김재경은 앞으로 배우로 전향해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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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