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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보현(이유주) 아빠 정체 드러나나, 권현상과 마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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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보현(이유주) 아빠 정체 드러나나, 권현상과 마주쳐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12.22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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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언제나 봄날'의 권현상이 이유주를 만나며, 친자 관계가 드러날지 관심을 모은다.

22일 오전 7시50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연출 이형선)에서는 강윤호(권현상 분)와 주보현(이유주 분)이 만나게 됐다. 

주세은(김소혜 분)은 엄마 주인정(강별 분)을 보러가자며, 이유주를 회사에 데리고 갔던 것이다. 이는 이유주가 강별의 딸이란 것을 알리려는 김소혜의 계략이었다.

강윤호(권현상 분) [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화면 캡처]

그 계획대로 권현상은 이유주를 마주쳤다. 권현상은 이유주의 이름이 '주보현'이란 것을 알게 됐고, 그가 강별의 딸이란 것까지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권현상은 그날 밤, 이유주와 강별을 떠올리며 고통스러워했다. 

현재 강별은 남편 없이 미혼모로 살고 있다. 이유주는 씩씩한 성격이지만, 아버지가 없다는 이유로 또래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해 구현준(박정욱 분)이 자신의 아버지라며 가슴아픈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이와 함께 이유주의 친아버지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 상황으로, 과연 권현상이 자신과 이유주의 연결고리를 알아채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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