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괌과 사이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의문의 여인의 등장도 예고돼있어,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에서는 괌 북쪽 작은 섬에서 펼쳐지는 여행기가 공개된다.

‘불타는 청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구본승과 권선국이 괌에 있는 산에 오른다. 앞서 괌의 바다를 정복한 두 사람은, 푸르른 산엘 오르며 거칠고 남자다운 매력과 함께 ‘신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준다. 

또한 멤버들은 괌의 별미인 코코넛 크랩 맛에 푹 빠진다. 김완선은 살아있는 코코넛 크랩을 보며 못 먹겠다며 망설이지만, 결국엔 망치까지 들고 나와 폭풍 흡입에 돌입한다. 과연 멤버들을 사로잡은 코코넛 크랩의 맛은 어떨까?

깜작 초대된 의문의 여인도 공개된다. 이 여인은 청춘들을 사이판으로 초대하고, 멤버들은 이른 새벽부터 사이판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최성국은 의문의 여인을 안문숙일 거라고 추측한다. 

‘불타는 청춘’에는 김국진, 강수지, 구본승, 권선국, 김광규, 장호일, 최성국, 김완선, 이연수, 박영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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