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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강소라♥현빈, 8살 나이 차 무색한 이유는 '비주얼'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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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강소라♥현빈, 8살 나이 차 무색한 이유는 '비주얼' 때문?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1.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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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2016년 가장 화제를 모았던 스타 커플은 강소라와 현빈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은 건 현빈과 강소라의 스타성 뿐만이 아니라 두 사람의 나이 차 때문이기도 했다.

현빈과 강소라의 나이차이는 무려 8살이다. 2016년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며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던 김고은·신하균 커플 만큼은 아니어도 8살의 나이 차 역시 적지 않은 나이 차이다.

배우 현빈과 강소라 [사진 = 스포츠Q DB·배우 강소라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그러나 현빈과 강소라는 8살이라는 차이가 무색한 '비주얼 커플'이다. 그렇다면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30대 중반에 이른 현빈의 완벽한 비주얼과 몸매가 이유다. 현빈은 서른 살이 넘은 나이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20대 배우 못지 않은 몸매와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개봉 예정인 영화 '공조'에서는 북한 형사 역으로 숱한 액션신을 소화해내며 화제를 모았다. 

현빈은 지난 10일 진행된 '공조' 시사회에서도 큰 키와 몸매가 돋보이는 완벽한 수트핏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렇기 때문일까? 현빈과 강소라가 무려 8살 나이 차이가 있다는 사실은 놀랍게 느껴진다.

현빈이 꾸준한 자기관리로 동안과 몸매를 유지하며 강소라와의 나이차를 무색하게 만들었다면, 강소라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남다른 성숙미를 자랑한다. 강소라는 최근 '골든디스크' 시상식의 MC를 맡으며 볼륨감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강소라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가슴이 강조된 우아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은 강소라의 성숙미를 드러냈다. 강소라는 키 168cm의 늘씬한 체격으로 많은 여성들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몸매를 가지고 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이처럼 나이 차이를 극복하는 것 역시 '비주얼' 아닐까? 보기만해도 훈훈한 현빈·강소라 커플이 2017년에도 배우로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길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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