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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다시 첫사랑' 박정철, 복수에 유리한 상황 만들었다… LK 그룹 휘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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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다시 첫사랑' 박정철, 복수에 유리한 상황 만들었다… LK 그룹 휘청인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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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다시 첫사랑'의 박정철이 복수를 향해 한 발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명세빈에게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극 전개에 기대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에서는 최정우(박정철 분)가 이하진(명세빈 분)을 찾아가 마음을 달랬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철은 서여사(정애연 분)과 힘을 합쳐 김영숙(서이숙 분)이 가지고 있는 LK그룹의 주식을 사기로 결정했다. 박정철과 정애연은 LK 주식의 반을 헐값에 매매하며 복수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 KBS 2TV '다시 첫사랑' 방송 화면 캡처]

박정철은 이 소식을 명세빈 앞에서 듣게 됐고, 두 사람은 함께 기쁨을 나눴다. 특히 박정철은 명세빈의 두 손을 잡는 등 간단한 스킨십을 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명세빈은 그의 스킨십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그 역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현재 박정철은 LK 그룹의 주가를 폭락시킨 뒤 사채업자를 이용해 서이숙을 압박했다. 이후 그는 서이숙이 가지고 있는 주식의 반절을 매매하는 등 적극적으로 복수의 기회를 누리고 있는 상태다.

'다시 첫사랑'의 박정철이 복수는 물론이고 사랑에 한 발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정철이 20%가 넘는 주식을 손에 넣게 되며 복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명세빈을 향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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