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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대첩-가문의 영광' 김세정 내세운 구구단, 귀여움-상큼함 폭발시키는 이박사 '몽키매직' 우승후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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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대첩-가문의 영광' 김세정 내세운 구구단, 귀여움-상큼함 폭발시키는 이박사 '몽키매직' 우승후보 등극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1.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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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걸그룹 대첩-가문의 영광'에서 걸그룹 구구단이 EXID와의 노래대결에서 분위기를 제대로 압도했다. 특히 김세정을 비롯한 멤버들의 귀여운 매력이 폭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걸그룹 대첩-가문의 영광'에서는 구구단과 EXID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팀의 대결은 구구단 리더 김세정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양 팀 모두 강력한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특히 김세정을 중심으로 한 구구단은 귀여움을 폭발시키는 무대를 보여줬다. 이 박사의 '몽키매직'을 부르는 장면에서는 흥이 절정으로 폭발했다.

'걸그룹 대첩-가문의 영광'에서 김세정의 구구단이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KBS 2TV '걸그룹 대첩-가문의 영광' 방송 캡처]

결국, 구구단은 EXID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구구단 신인걸그룹으로서 매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것이다. 구구단은 유력 우승 후보인 오마이걸과 대결이 유력한 상황이다.

'걸그룹 대첩-가문의 영광'은 최근 가장 한핫 걸그룹 들인 구구단, 레드벨벳, EXID 등이 출연해 노래방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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