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9 19:29 (일)
채수빈, '오빠생각'에서 보여줬던 발랄미 그대로? 엄현경 잇는 '예능배우' 탄생조짐
상태바
채수빈, '오빠생각'에서 보여줬던 발랄미 그대로? 엄현경 잇는 '예능배우' 탄생조짐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1.30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채수빈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오빠생각'에서 보여준 유쾌함을 또 한번 드러냈다.

채수빈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채수빈은 외국의 한 도시를 배경으로 폴짝폴짝 즐거운 듯 뛰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 볼 수 없던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 채수빈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채수빈은 게시물과 함께 '어제는 설날, 오늘과 내일은 오빠생각, 내일과 모레는 역적! 넘 좋다 씬난다!'라는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의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

채수빈은 지난 29일 방송된 설 특집 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 남다른 입담과 허당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채수빈은 그동안 연기에 매진한 배우인 만큼 색다른 예능 신생아에 탄생에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채수빈은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빈 조하연 역을 맡았다. 또한 곧 방영 예정인 '역적'에서는 주연 가령 역을 맡을 예정이다. 채수빈은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로 배우로서의 재능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의 가능성까지 보였다.

최근 많은 여배우들이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채수빈이 엄현경의 뒤를 이어 '오빠생각'으로 '예능배우'의 반열에 들어설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