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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아들, 건강에 이상 생겼다… 목숨 잃을 가능성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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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아들, 건강에 이상 생겼다… 목숨 잃을 가능성도 있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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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의 노영학이 계속해서 피해자 주장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승준이의 건강 상태가 심상치 않게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연출 김신일)에서는 차민우(노영학 분)가 끝까지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영학은 강인경(윤아정 분)이 아들 승준이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모두 이야기 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와 동시에 노영학은 "나는 몰랐다"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피해자로 포장했다.

[사진= '저 하늘에 태양이' 화면 캡처]

결국 윤아정만 난곡동 집으로 쫓겨나게 됐고, 노영학을 위기를 피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남태준(이재용 분)은 노영학을 용서한 것이 아니었다. 이재용은 남희애(김혜지 분)가 아이를 낳기만 하면 노영학을 쫓아 낼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노영학의 피해자 주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남정호(이민우 분) 앞에서도 자신은 끝까지 피해자라고 주장했고, "이 일은 그냥 덮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하며 김혜지를 언급했다.

현재 '저 하늘의 태양이'의 승준이와 윤아정은 난곡동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두 사람을 쫓아 낸 이재용은 승준이를 그리워하면서도 밀어내고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승준이가 현재 계속 기침을 하고 몸에 멍이 드는 등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운명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어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시대 배경상 폐렴 등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아이들이 많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승준이가 목숨의 위기를 겪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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