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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왕빛나, 아이들로 인해 위기 빠진다… 가온이 등장과 혜린이의 혈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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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왕빛나, 아이들로 인해 위기 빠진다… 가온이 등장과 혜린이의 혈액형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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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다시 첫사랑'의 왕빛나와 명세빈-김승수의 아들 가온이가 만나게 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에서는 가온이와 백민희(왕빛나 분)가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왕빛나는 이하진(명세빈 분)의 집을 찾아간다. 이 과정에서 왕빛나는 가온이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현재 가온이가 누구인지 알리 없는 왕빛나가 그에게 어떤 태도를 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다시 첫사랑' 명세빈 [사진= '다시 첫사랑' 캡처]

명세빈의 엄마 홍미애(이덕희 분)는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 뒤 충격에 빠진다. 그는 명세빈에 대한 죄책감을 감추지 못하며 집을 뛰쳐 나간다.

결국 이덕희는 위험에 빠지게 돼 명세빈이 분노 할 것으로 보인다. 명세빈은 왕빛나를 찾아가 자신의 가족을 건드린 것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명세빈이 이덕희를 찾으러 가는 상황에 차도윤(김승수 분)이 등장하며 관계에 긴장감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김말순(김보미 분)은 차혜린(엄채영 분)의 혈액형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며 새로운 갈등이 시작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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