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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류화영, 언니 효영보다 나은 것은? '도톰한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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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류화영, 언니 효영보다 나은 것은? '도톰한 입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2.0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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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tvN '택시'에서 류화영과 류효영 자매가 각자 상대보다 나은 외모적 장점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배우 자매인 류효영, 류화영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똑 닮은 쌍둥이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이날 방송에서 공개했다.

'택시' 류화영 류효영 [사진 =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류화영은 자신의 외모 장점으로 언니보다 도톰한 입술을 꼽았다. 이에 류효영은 "입술이 정말 도톰하다"며 동생의 입술을 인정했다. 이영자는 화영의 도톰한 입술에 "안젤리나 졸리 입술이다"며 칭찬했다.

류효영은 동생 화영보다 나은 외모적 장점으로 자신의 옆선을 꼽았다. 류화영은 "제가 왼쪽에 보조개가 있다. 그래서 옆선은 자신이 있다"며 자신이 자신있는 부위로 옆선을 꼽은 이유를 밝혔다.

두 자매는 닮은 듯 다른 취향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류효영은 "저는 반신욕을 좋아한다"며 반신욕 사랑을 고백했고, 류화영은 "저와 다르다. 저는 한증막 마니아다"라며 다른 목욕 취향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택시'에서 남다른 몸매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필라테스, 테니스 등 함께 운동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몸매 관리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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