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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JTBC '뉴스룸' 손석희 떠오르는 멘트 남겼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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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JTBC '뉴스룸' 손석희 떠오르는 멘트 남겼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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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장성규가 JTBC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는 손석희 아나운서가 떠오르는 모습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 녹화 당시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 된 사진을 게시한 장성규는 JTBC 보도부문 사장이자 JTBC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는 손석희 아나운서가 떠오르는 멘트를 남겼다.

장성규가 남긴 멘트는 "내일도 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였다. 이 멘트는 매일 오후 방송되는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가 전하는 클로징 멘트를 변화 시킨 것이다.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는 "내일도 저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뉴스를 마무리 한다.

장성규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중인 장성규 아나운서는 조우정 전 아나운서와 배우 정소민이 함께 한 에피소드에 등장했다. 그는 30년 뒤 JTBC 아나운서실 장국장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더했다.

최근 장성규 아나운서는 '아는 형님'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다양한 콘셉트의 분장을 소화하는 등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시탐탐 김영철을 밀어내고 '아는 형님'의 고정이 되려는 야망을 드러내고 있다.

'아는 형님'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성규 아나운서가 앞으로는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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