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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명세빈, 가온보고 아들 기억 찾았다! 긴장감 높아져 시청자 유입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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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명세빈, 가온보고 아들 기억 찾았다! 긴장감 높아져 시청자 유입도 성공!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2.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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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다시 첫사랑’의 명세빈은 최승훈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될까? 아들에 대한 기억을 되찾는 명세빈의 모습이 그려진 ‘다시 첫사랑’ 63회 방송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63회는 21.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명세빈, 최승훈 [사진 =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명세빈(이하진 역)이 박상면(장대표 역)의 신고로 유괴범으로 몰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경찰들은 명세빈을 체포했고, 이 과정에서 그는 최승훈(가온 역)과 떨어지게 됐다. 박상면은 최승훈을 억지로 데려갔고, 이때 최승훈의 신발이 벗겨지면서 명세빈이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 장면이 나타났다. 

현재 ‘다시 첫사랑’은 기억을 잃은 명세빈이 수많은 음모에 휘말리다가 기억을 점차 되찾아가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드라마가 중반부에 들어선 현재, 명세빈이 친아들인 최승훈에 대한 기억을 찾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앞으로도 ‘다시 첫사랑’은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방송 이후 명세빈이, 최승훈이 자신의 아들임을 확신하게 되며, 앞으로 왕빛나(백민희 역) 등과 맞서 과거의 진실들을 하나씩 밝혀가는 과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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