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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영화가 좋다' 영화 '콩: 스컬아일랜드' 감독, "봉준호 감독 '괴물' 속 괴물 빨리 등장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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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영화가 좋다' 영화 '콩: 스컬아일랜드' 감독, "봉준호 감독 '괴물' 속 괴물 빨리 등장하더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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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는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를 소개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연출 곽동호, 강예지, 정종원)의 이주의 PICK UP 코너에서는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 된 '콩: 스컬아일랜드'에는 톰 히들스턴과 브리 라슨, 존 굿맨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았다.

KBS 2TV '영화가 좋다'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사진= KBS 2TV '영화가 좋다' 화면 캡처]

특히 '콩: 스컬아일랜드'의 감독 조던 복트는 우리나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을 언급하기도 했다. 조던 복트는 "'괴물'은 괴물이 굉장히 빨리 등장하더라"라고 말하며 '콩: 스컬아일랜드' 속 괴물이 빠르게 등장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영화 '콩: 스컬아일랜드'는 세상에 존재하는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 팀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이 팀의 사람들은 섬의 왕인 콩을 발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콩의 적들까지 마주하게 되며 위기를 겪는다.

영화 '콩:스컬아일랜드'는 오는 3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에는 톰 히들스턴, 사무엘 L. 잭슨, 존 굿맨, 브리 라슨, 존 오티즈, 경첨, 테리 노터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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