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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청률 폭등, 이유는 트와이스·악동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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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청률 폭등, 이유는 트와이스·악동뮤지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2.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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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대형 게스트 출연에 힘입어 시청률이 상승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1%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트와이스·악동뮤지션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은 '안녕 스무 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스무살이 된 멤버가 포한된 그룹 악동뮤지션과 트와이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최근 신곡 'Knock Knock'을 흥행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트와이스의 출연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시청률까지 상승하며 '트와이스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음원강자이자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코너를 맡았던 악동뮤지션의 귀여운 모습 또한 화제를 모았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올해 20살을 맞아 풋풋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뿐만 아니라 김종민, 존 박, 스윗소로우가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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