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금요웹툰 순위 1위를 차지한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의 작가의 말이 화제다.
10일 연재된 '외모지상주의'는 스토커 에피소드를 마무리 한 후 '2학년' 에피소드로 독자들을 찾았다. 박태준은 "브릿지 느낌의 가벼운 에피소드다"라고 해당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번 '외모지상주의'에서는 새학기를 묘사하면서 각 학과의 일상을 그렸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만화과는 오타쿠들의 집합소, 학교내 먹이사슬 최하위로 묘사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이태준은 "만화과의 이미지는 픽션입니다"라며 "저도 만화과 출신이에요ㅠㅠ"라는 작가의 말을 남겼다.
'외모지상주의'는 금요 웹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뒤를 성인웹툰 '한번 더 해요'가 잇고 있다. 장기 연재 웹툰인 '갓 오브 하이스쿨'은 3위를 차지했다.
별점순으로는 '오즈랜드'가 1위, '골든체인지'가 2위를 차지했다. 매일 연재되는 오피스 공감 웹툰 '가우스전자'는 3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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