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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사장 윤여정, 발리에서 라면 팔게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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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사장 윤여정, 발리에서 라면 팔게된 사연?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3.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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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윤식당'은 어떤 내용일까? 방송 전부터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일 tvN은 '신혼일기'가 끝난 후 다음주부터 새로 시작할 '윤식당'의 예고 영상을 내보냈다. 해당 영상에서는 '윤식당'의 기획을 위해 모인 나PD와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tvN '윤식당' 예고 화면 [사진 = tvN '윤식당' 예고 방송화면 캡처]

나영석은 이날 방송에서 "해외에서 한식당을 열거예요"라고 말했다. 정유미는 "저는 설거지만 하면 된대서 왔어요"라며 해맑은 매력을 보여줬다. 윤여정은 "나는 사장이라 아무것도 안해도 된댔어"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나영석 PD의 한식당 계획에 윤여정은 "이거 사기지 뭐야"라고 강하게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다양한 메뉴로 '윤식당'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세 사람은 발리에서 한식당을 오픈할 예정이다. 윤여정은 사장으로, 이서진은 상무로, 정유미는 주방 보조 역할을 맡는다. 다수의 예능을 성공시킨 나영석 PD인 만큼 이번 '윤식당'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크다.

'윤식당'은 예고 영상을 통해 '꿀잼'을 예고했다. 새롭게 펼쳐지는 예능 속 이서진과 윤여정, 정유미 세 배우의 '케미'는 어떨까? 24일 첫 방송되는 '윤식당'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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