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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1박2일' 악동뮤지션 매력에 시청률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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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1박2일' 악동뮤지션 매력에 시청률 올랐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3.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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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1박2일'이 또다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게스트 파워'를 보여줬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1박2일'은 1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19일 방송된 '1박2일'은 노래만들기 특집 제 2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동뮤지션 등 차트를 휩쓴 '싱어송라이터'들이 총출동해 시선을끌었다. 

'1박2일' 10주년 주제곡 만들기 특집에 참여한 악동뮤지션 [사진 = 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1박2일'은 최근 10주년 주제곡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1박2일'멤버들과 뮤지션들은 전북 무안으로 MT를 떠나는 등 10주년 곡을 만들기 위한 특훈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과 뮤지션들은 '1박2일'의 전매 특허인 복불복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박2일'은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게스트의 출연 덕분이기도 하다. 이날 '1박2일'에서는 예능을 통해 보기 힘들었던 악동뮤지션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다. 

'1박2일'은 어느새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 주제곡 만들기라는 뜻깊은 이번 방송은 시청률 역시 상승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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